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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잠뱅이 모델 이종석과 부산 팬들과의 만남이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1일 오후 6시부터 부산에 위치한 롯데 백화점에서 진행된 이번 이종석의 팬 사인회 현장에는 국민 연하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종석을 보기 위해 수 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날 이종석은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스키니 핏의 데님 팬츠와 도회적인 느낌의 그레이 컬러의 케이블 니트를 입어 따뜻하고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이 물씬 풍겼으며 체크 패턴의 셔츠를 허리에 두르는 마무리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이종석은 찾아와준 팬들에게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보이며 팬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손 깍지를 팬과 함께 연출하는 등 뛰어난 팬 서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10월 31일 개봉을 앞둔 ‘노브레싱’에서 수영선수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잠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