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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감성 플랫슈즈 전문 브랜드 버니블루는 ‘행복캠퍼스 프로젝트’ 2탄을 서울 도봉구 덕성여대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복캠퍼스 프로젝트는 버니블루와 서울∙수도권 지역 대학 총학생회의 연계 프로젝트로, 지난달 23일에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진행한 바 있다.
버니블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주 고객층인 20대 여대생에 할인혜택 및 학생회 장학금 기부 등 본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팝업스토어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덕성여대 민주동산에서 진행한다. 평균 4~9만원 상당의 버니블루 인기상품을 3일간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단, 부츠 및 어그 제품은 2만원)
버니블루 마케팅팀은 “지난 프로젝트 당시 많은 분들이 호응과 참여를 보여주셔서 보답하고자 2탄을 기획하게 됐다”며, “버니블루의 행복캠퍼스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