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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도 아이디어 넘치게 한강 난지지구 요트클럽에서!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워크샵 문화에 새바람이 거세다. 최근 회사마다 승마 체험, 힐링 프로그램, 셀프 와인 만들기 등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사회성을 기르고 있는 추세. 최근 주식회사 유끼커뮤니케이션은 트렌드에 밝은 종합 광고 홍보 대행사답게 ‘700요트클럽’에서 이색적인 ‘올인원 워크샵’을 진행해 화제다.

올인원 워크샵이란 요트 레저와 간단한 체육활동부터 세미나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동거리 없이 한 장소에서 소화할 수 있는 올인원 워크샵은 이동 시간을 간소화해 효율성을 높인 프로그램이다.

한강 난지지구 ‘700요트클럽’에서 요트 세일링과 바비큐 파티 등을 즐기므로 서울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여유로운 분위기는 업무에 지친 심신을 치유해줄 뿐만 아니라 레저 활동에도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특히 수상 레저 스포츠인 요트를 교외로 나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팀을 이뤄 승선하게 되는 요트는 직접 운전을 하며 짜릿한 스릴감을 만끽하거나 요트 경주를 통해 팀워크까지 향상 시킬 수 있다.

또 고급스럽고 쾌적한 요트클럽 라운지에는 빔 프로젝터와 음향시설 등 세미나에 필요한 필수 장비가 구비돼 있어 단체 워크샵 진행에 안성맞춤이다. 탁 트인 시야를 바라보며 진행되는 세미나는 답답한 사무실에서 느낄 수 없었던 정서적 편안함까지 제공한다.

700요트클럽은 레저 활동과 세미나 후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뷔페와 바비큐 파티도 준비돼 있다. 맛집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에도 소개될 만큼 미식가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음식들은 와인, 맥주 등과 함께 품격있는 워크샵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여기에 노래방 시설까지 갖춰져 있기 때문에 자리를 옮기는 불편함 없이 한자리에서 워크샵을 마무리 할 수 있다.

사진=700요트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