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장 루시 고 판사는 애플과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변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심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앞서 지난 해 8월 이 법원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에 10억5000만 달러를 물어야 한다고 평결했으나 재판장은 이 중 4억1000만 달러에 대해선 배심원단을 새로 구성해 재판을 열도록 결정했다.
재판장 루시 고 판사는 애플과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변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심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앞서 지난 해 8월 이 법원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에 10억5000만 달러를 물어야 한다고 평결했으나 재판장은 이 중 4억1000만 달러에 대해선 배심원단을 새로 구성해 재판을 열도록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