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과제는 ▲ '얼음화학 - 새로운 화학분야 연구' 등 기초과학분야 12건 ▲ '희토류 금속을 포함하지 않는 광소재 연구' 등 소재기술 7건 ▲ '뇌신경을 모방한 차세대 컴퓨팅소자' 등 정보통신기술(ICT) 창의과제 8건이다.
이들 과제는 분야별로 국내외 저명한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연구계획서 검토와 해외 석학의 자문 평가, 현장 실사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삼성그룹은 다음 달 20일까지 차기 사업 과제를 접수받아 내년 1월 서면심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