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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 버전인 '스탠딩에그'의 '넌 이별 난 아직'에 대해 네티즌들은 '보이스가 신선하고 좋다.' '박신혜 특유의 애절함이 묻어난다.' '올해 들어본 가요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진짜 박신혜가 부른건가? 못하는게 뭐야?'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그 동안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의 OST를 부르며 꾸준히 보컬실력을 인정받은 다재다능한 멀티테이너 '박신혜'가 '스탠딩에그'의 '넌 이별 난 아직'을 초겨울에 어울리는 잔잔한 멜로디의 감성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한편, 이번 '넌 이별 난 아직'의 총 기획과 프로듀싱을 맡은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의 프로듀서 김도훈은 "배우와 가수를 넘나드는 박신혜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