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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같은 그룹 멤버인 양요섭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그들의 우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양요섭(비스트)은 약 2년여 만에 뮤지컬 무대로 컴백하여 뮤지컬<요셉 어메이징>의 주인공으로 열연중에 있다. 바로 이 뮤지컬<요셉 어메이징> 공연일에 같은 멤버인 윤두준(비스트)이 응원차 공연장을 방문하여 공연 관람을 한 것. 특히나, 이날 윤두준(비스트)의 특별한 이벤트가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더욱 더 환호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윤두준(비스트)의 응원 방문은 손동운(비스트), 이기광(비스트)의 응원 방문에 이은 것으로 알려져, 평소에도 서로 사이가 좋기로 유명한 비스트 멤버들간의 의리를 엿 볼 수 있었다.
공연 관계자는 ‘비스트의 멤버들의 사이가 워낙 좋기 때문에, 응원 방문 및 관람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각자 개인 스케줄로도 바쁠텐데 개인적으로 시간을 쪼개서 와주었던 멤버들을 보면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라고 말하며 ‘이미 왔던 멤버들의 추가 방문이나 아직 방문 하지 않은 멤버가 언제 관람을 하게 될지는 개인적인 스케줄 이기 때문에 알 수 없다. 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양요섭(비스트)이 출연하는 뮤지컬<요셉 어메이징>은 12월 12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