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포텐’ 성열, 환한 미소 속의 여행가 포스! 여행을 만끽하는 ‘현실 대학생’ 느낌물씬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인피니트 성열이 바닷가 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연출 배성진, 극본 김준현/이하 러브포텐)에서 극중 정기억을 연기하고 있는 성열은 대학친구 윤민아(남지현 분)에게 어렵게 고백한 사랑을 거절당하고 크게 좌절했다.

이에 ‘러브포텐’ 지난 방송분에서 마음을 거절당한 기억이 민아를 잊기 위해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고, 당시 바닷가에서 진했됐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사진 속 성열은 바닷가를 여행하면서 자유를 만끽하는 듯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으며, 여행을 함께한 학교 친구 허씨 역의 이규복과 김씨 역의 우상백과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은 마치 실제 대학 친구들이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유쾌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역시 “성열, 바닷가로 여행가서 즐거워 보이네!”, “성열, 바닷가에서 웃고 있는 걸 보니 나도 여행 가고 싶어진다!”, “성열 남지현, 이대로 풋풋한 연애스토리는 끝? 수요일까지 또 어떻게 기다리나” 등 뜨거운 반응으로 호응하고 있다.

한편,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다음화에서는 고백을 거절당한 기억이 민아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괴로워하고 민아의 짝사랑 상대의 존재를 알게 되며 고민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V.O.S 최현준이 전곡 프로듀싱한 OST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오는 수요일(27일) 자정 다음(Daum) TV 팟을 통해 8화가 공개된다.

사진=마틴카일, 이야기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