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성유리, 트렌디+실용성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성유리표 힐링룩’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성유리가 트렌디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킨 ‘성유리표 힐링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힐링캠프’의 안방마님으로서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을 과시하며 매 방송 마다 시청자들의 눈과 귀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그녀가 한번쯤 따라 입고 싶게 만드는 ‘힐링 패션’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최근 쌀쌀한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포근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의 수요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성유리는 부드러운 니트부터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재킷까지 각종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두루 섭렵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인증하고 있다.
 
그녀는 소녀감성을 살린 니트로 러블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트렌디한 체크 패턴의 재킷이나 오버사이즈 핏의 블랙 가죽 재킷을 활용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하경미 실장은 “‘힐링캠프’ 방송이 되면서 성유리의 패션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으며,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그녀의 스타일링을 보는 재미도 크다는 얘기를 종종 듣는다. 특히, 성유리 역시 패션에 관심이 많은 만큼 함께 논의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녀가 착용한 일부 품목은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 역시 패셔니스타임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성유리가 능숙한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