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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콘서트 <2013 마지막 하루>, 변함없는 티켓파워 증명

성시경의 연말 콘서트 <2013 마지막 하루>가 예매 시작과 함께 공연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오는 12월 30, 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마지막 하루>는 ‘연말 공연의 교과서’로서 콘서트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펼칠 예정.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고자 하는 연인, 가족들은 물론이요, 솔로들을 위한 ‘솔로 배려석’ 등 남녀노소 누구나 행복과 감동을 느낄 수 있게 기획되었다. 지난 2011년 <그해, 겨울>, 2012년 <마지막 하루>에 이은 성시경표 ‘연말사냥 제3탄!’인 셈.

지난 연말 공연들은 물론이요, 5월에 개최되는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까지 3년 연속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성시경은, 이번 공연에서도 ‘콘서트의 왕자’다운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다른 연말 공연들과 달리, 뒤늦은 티켓 오픈에도 불구하고 폭발적 예매율을 기록한 것. 특히, 뜨거운 예매 전쟁 속에서 사이트가 다운되는 소동도 빚어졌다.

그의 주옥 같은 멜로디와 아름다운 목소리, 그리고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이 곁들여질 <2013 마지막 하루>는 올 한해 콘서트의 가장 뜨거운 마침표가 될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