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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개봉 2주차 스코어 상승

지난 11월 28일 개봉한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수입/배급: NEW 대표 김우택 | 감독: 리 다니엘스 | 출연: 포레스트 휘태커, 오프라 윈프리, 로빈 윌리엄스, 앨런 릭맨, 존 쿠삭, 제인 폰다, 머라이어 캐리]가 관객들을 사로 잡으며 개봉 2주차 스코어 및 예매 순위가 모두 상승했다.

특히 동시기 개봉 외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와이드 개봉작 중 좌석점유율1위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는 34년간 8명의 대통령을 수행하며 그들의 마음을 움직인 단 한 명의 집사의 이야기를 다룬 감동 실화. 1952년부터 미국의 33대 대통령 해리 S. 트루먼을 시작으로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존 F. 케네디, 린든 B. 존슨, 리처드 닉슨, 제널드 포드, 지미 카터, 1986년 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까지 8명의 대통령과 함께한 백악관 집사 유진 앨런의 이야기를 영화화했다.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는 개봉 2주차인 12월 2일(월) 어제 개봉일보다 상승한 평일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동시기 개봉 회화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고 와이드 개봉작 중에서 <헝거게임: 캣칭파이어>, <결혼전야>, <열한시> 등을 모두 제치고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예매 순위 또한 현재 5위를 기록하며 개봉주 대비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향후 흥행 전망이 매우 밝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8.86점(12/3 네이버 기준)으로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는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한 시대와 백악관 접시닦이부터 시작해 최고의 버틀러 자리에 오른 세실 게인즈의 일생을 조화롭게 펼쳐낸 드라마틱한 감동 실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는 “2013년도 본 영화 중 최고의 영화”(고구마), “감동이 있는 영화! 강추!”(헹아), “한마디로…감동 그 자체의 영화”(hjki****), “간만에 지대로 감동. 먹먹한 가슴. 올해 최고 영화네요. 연기력 최고 캐스팅 대박”(블루민), “꼭 보세요~보시면 압니다”(sanctuary), “한 시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개인의 인생을 담아낸 점에서 가슴 먹먹하고 찡한 영화”(eunj****), “정말 훌륭한 영화입니다.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도 좋습니다. 추천합니다”(gran****)등 감동 스토리에 대한 추천평이 쏟아지고 있어 입소문 열풍이 예상된다.

2013년 최초로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던 영화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는 ‘아카데미 경쟁작이 될 것이다’ (WaffleMovies.com), ‘포레스트 휘태커는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를 것이다’ (ReviewExpress.com), ‘포레스트 휘태커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이 유력해 보인다’(동아일보) 등 국내외 유수 언론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아카데미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며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유일한 영화’(New York Daily News), ‘한 사람의 삶의 놀라운 지혜가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과 잘 어우러진 영화’(Detroit News), ‘감정이 폭풍처럼 몰아쳐 압도하는 영화’(Orange County Register), ‘세실의 삶을 통해 인생이란 무엇인가,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묵직한 질문을 성공적으로 던진다’(연합뉴스), ‘포레스트 휘태커는 미세하게 변하는 눈빛을 세밀하게 표현하고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연기에도 재능을 선보인다’(경향신문), ‘미국 역대 대통령을 연기한 명배우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포레스트 휘태커의 연기가 압권’(노컷뉴스) 등 호평과 찬사를 받고 있다. 절찬 상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