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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 레드의 새로운 2014년 모델로 선정된 김수현과 안젤라 베이비는 최근 제주도와 서울에서 TVC와 지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으로 배포될 이번 광고는 한-중 탑스타의 만남만으로도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
쌀쌀했던 날씨에 야외에서 진행되었던 제주도 촬영장에서는 김수현과 안젤라 베이비가 다정한 연인 분위기를 촬영과 휴식시간에도 이어가며 화기애애하게 현장을 이끌었다.
김수현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으로 눈코 뜰 새없이 바빴지만 현장에서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띄울 뿐 아니라 안젤라베이비 촬영분을 꼼꼼히 모니터링 해주고 직접 아이디어도 내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스탭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처음 방문인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에 연신 감탄하던 안젤라 베이비 역시 김수현과의 연인 씬에서 그녀만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어진 서울 촬영에서는 한결 가까워진 사이가 되어 더욱 밝고 경쾌하게 호흡을 맞춰 나갔다.
김수현과 안젤라 베이비는 이번 촬영을 시작으로 2014년 쌤소나이트 레드의 얼굴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 지역에서 젊고 활동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촬영된 TV 광고는 2월에 온에어 될 예정이다.
사진=쌤소나이트 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