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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촬영을 통해 공유는 데뷔 13년 만에 첫 액션영화 ‘용의자’ 개봉을 앞두고 배우의 설렘과 기다림을 표현하는 독특한 컨셉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장장 9개월여 간 액션배우로 거듭난 공유는 “비현실적인 영화 속 인물이 아니라 남북관계에서 실존할 수 있는 남자 지동철 그 자체로 살았다”며 첫 액션영화 ‘용의자’와의 첫 만남부터 주인공 지동철이 되는 동안 느꼈던 소회를 편안하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또한 이번 영화를 통해 “앞으로 관객에게 바라는 것 없이 먼저 배우의 몫을 다 하는 사람으로서 살아가겠다.”며 팬들에게 전보다 연기의 진폭이 달라진 배우 공유의 모습을 지켜봐 주길 부탁하기도 했다.
이번 촬영은 포토그래퍼 홍장현 실장과 함께 진행됐으며 촬영을 지켜본 스태프에 따르면 “공유는 영화 ’용의자’ 개봉을 앞둔 바쁜 스케줄 중에도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촬영 자체를 즐기며, 모두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영화 촬영 후 한껏 섹시해진 그의 모습을 화보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훨씬 더 단단해진 배우 공유의 현재와 계획들은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 1월호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로피시엘 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