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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개봉 첫 날 33만 관객 동원

<세븐 데이즈> 원신연 감독의 신작이자 공유의 첫 액션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용의자>(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제작 ㈜그린피쉬)가 개봉 첫 날인 12월 24일(화) 전국 관객 333,813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 한국 액션 영화 최고 흥행작인 <베를린>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으며 12월 극장가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용의자>는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영화. 공유의 생애 첫 액션 변신을 비롯 실전 주체격술부터 스피디한 카체이싱, 익스트림 암벽 등반, 18미터 한강 낙하 수중 촬영까지 한국 영화에 전에 없던 극한의 리얼 액션으로 폭발적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는 <용의자>가 개봉 첫 날 12월 24일(화) 전국 관객 333,813명을 동원하였다.

이는 뜨거운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어바웃 타임>과 피터 잭슨 감독의 시리즈 작품인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등을 압도적 격차로 제친 것은 물론 올해 1,280만 관객을 동원한 <7번 방의 선물>의 첫 날 스코어인 152,808명을 비롯 55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숨바꼭질>(293,917명) <더 테러 라이브>(215,807명) 등 2013년 한국 흥행 작품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제친 것으로 12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 <용의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용의자>는 올해 초 716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 액션 영화 최고 흥행작 <베를린>의 첫 날 스코어인 273,644명을 뛰어넘어 흥행 돌풍에 한층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한국 영화 관객 2억 명 돌파에 이어 개봉과 함께 올 겨울 한국 영화의 시장을 더욱 넓히는 계기를 마련할 <용의자>. 여성 관객들의 높은 선호도로 예매율이 두드러진 것은 물론, 겨울 방학을 맞이한 1020 관객들의 압도적 예매율로 기대를 모으는 <용의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영화 예매량이 폭발적 상승세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용의자>는 역대 액션영화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공유를 다시보게 된 작품! 한국에서도 이런 액션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네이버 blue), “영화를 보면서 감탄사를 수십 번 연발했다!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네이버 ran0), “완전 강추! 액션, 스토리, 촬영, 연기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작품!”(네이버 khel), “올해 마지막 천만 관객을 장식할만한 작품!”(네이버 dong), “추운 겨울을 뜨겁게 달궈줄 만한 최고의 액션 영화!”(네이버 rkdx), “배우들의 명품 연기! 긴장감 넘치는 몰입감의 추격 장면까지! 강력추천!”(네이버 wlsw), “군더더기 하나 없는 스토리와 액션, 그리고 진한 메시지까지! 디테일 한 연출과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로 긴장감을 더하는 작품!”(네이버 apr5),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재미! 말 그대로 초스피드 리얼 액션 영화!”(네이버 acto), “한국 액션 영화에 획을 그을 작품! <세븐 데이즈>를 연출했던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인다!”(네이버 elec), “스토리와 액션, 연출력까지 모든 것이 탄탄한 작품! 오랜만에 잘 만들어진 영화를 보았다!”(네이버 alom) 등 올 겨울을 뜨겁게 달굴 익스트림 리얼 액션 <용의자>에 대한 폭발적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호평으로 개봉 첫 날 압도적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익스트림 리얼 액션 <용의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인, 친구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되며 더욱 뜨거운 흥행이 예상된다.

전국 466만 명을 동원했던 <도가니> 이후 2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온 공유의 컴백과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리얼 액션의 볼거리, 거기에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호흡과 전작 <세븐 데이즈>를 통해 예측불허의 숨막히는 전개,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던 원신연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진 <용의자>는 익스트림 리얼 액션으로 겨울 극장가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