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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인사말 예문 몇 가지.. 가볍지 않고 너무 진지하지도 않게

사진은 2001년 성탄절 때 서울광장의 풍경.
사진은 2001년 성탄절 때 서울광장의 풍경.

연말연시, 명절 때 보내는 인사말은 언제나 고민된다. 안 보낼 수도 없고, 보내자니 속보이는 것 같고 낯간지럽기도 하고.. 하지만 안 보내는 것보단 보내는 것이 좋으며, 이왕이면 정중하면서도 아부 같지 않은 구절을 찾는 것이 좋다. 여기에 몇 가지 예문을 적으니 참고하시길... 단, 단체문자처럼 보이지 않게 적절히 수정하는 센스 정도는 발휘해야 한다!

example 1

옷과 음식 잠자리가 있고 아침에 건강하게 눈뜰 수 있고 웃고 감사하며
누군가의 손을 잡아줄 수 있으면 당신은 진정 축복받는 사람!
 
펑펑 쏟아지는 눈만큼,
그대의 축복을 기원하며 행복을 빌겠습니다.

example 2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고 연말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
2015년 열심히 살아온 당신께 박수를 보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_^
2016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mple 3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엔 당신께 사랑, 행복, 기쁨이 당신께
함께하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크리스마스의 축복을 당신께 마구마구 쏩니다!
산타할아버지께 크리스마스 선물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해에도 가정에도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mple 4

Merry Chiristmas & Happy new year.

모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 좋은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열심히 지내온 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는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2014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example 5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즐거운 계획들 많이 만드셨는지요?

사랑과 기쁨 가득한 크리스마스보내시고,

더불어 남은 12월 잘 마무리 잘하세요!

다가오는 2014년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mple 6

한해의 마지막달 12월은 크리스마스가 있어서인지 마응의 들뜸이 있는듯합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께 따뜻한 말한마디,

작은 선물로 사랑을 나누어보는 것도 뜻깊은 일일것같습니다.

Merry Chiristmas & Happy new year.

남은 한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