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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연예담‘ 출연 류선영 “’응팔‘ 류혜영이 동생“...“끼많은 동생”

영화 간신에서 출연한 류선영이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류혜영이 자신의 동생이라고 밝혀 화제다. 그는 자신의 “동생이 원래 끼가 있다”며 데뷔선 서로의 코멘트 주고받는 관계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연애담’의 류선영과 이상희가 출연했다.

이날 류선영은 "응팔의 류혜영이 동생이라며 "동생은 원래 끼가 있었다. 난 어쩌다 보니 연기를 하고 있다"며 "나이는 내가 좀 더 많으니까 데뷔를 먼저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연기하는 서로의 모습에 대한 질문에 류선영은 “연기하면서 부터는 잘 싸울일이 없더라. 서로 궁금하거나 각자 가진 성향이 달라서 조언을 얻고 싶을 때는 간간히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