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가 자금 이체 목적으로 토큰 사용 테스트를 내부적으로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안츠 그룹 올리버 보크(Oliver Volk) 블록체인 담당자는 20일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유입되는 자금을 토큰으로 바꾸는 '알리안츠 토큰'을 생각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토큰 사용에는 문제가 있다. 앞으로 어떠한 규제나 제약이 앞으로 생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라고 말했다.
보크는 알리안츠의 사용 토큰에 대해 "외환 제약과 다른 문제들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 사용하는데 긍정적이다. 특히 우리 본부에서 취급하지 않는 다른 특정 화폐들을 이야기 할 때 토큰은 이를 전환 시켰다"라며 "우리 회사는 100개의 나라에서 500개 기업이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업무상 발생되는 여러 지출을 아낄 수 있어 은행 시스템 의존성을 보다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내부 코인 거래는 알리안츠 글로벌 코포레잇& 스페셜티(ACGS)와 보험사간의 비지니스 기업들이 참여해 이 프로젝트를 실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