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 디앱 1090개, 토큰 700개 개발

파이낸스 매그네이츠(Finance magnates) 28일 지난 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1천 90개의 분산 응용 프로그램(DApp)과 700개 이상의 토큰이 배포되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알레시오 비지니스 분석가 크리스천 크라울리는 5월 28일 개최된 이스라엘 이더리움 개발을 촉진하는 컨센시스 커뮤니티 데이(ConsenSys Community Day)의 연설을 통해, 매일 평균 10만명의 신규 사용자가 이더리움 생태계에 가입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통해 매일 100만 건의 거래가 처리됐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 2만9천200만명의 독특한 이더리움의 주소가 있다고 말했다.

뉴욕 소재 이더리움 소프트회사의 전무 이사를 맡은 바넷사 그렐렛은 '블록 체인의 사회적 영향' 이벤트에서 블록 체인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성명을 발표했다. 그렐렛은 "이 기술은 현재 빈곤상태의 수천 명의 홀로 코스트 생존자를 돕는 것과 같은 주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잠재적인 힘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와는 별개로, 컨센시스의 최고 스태프이며 EEA(Enterprise Ethereum Alliance)의 초대 이사 제레미 밀라(Jeremy Millar)는 블록 체인의 다른 관점을 언급하며, "사람들이 대답해야 할 핵심 질문은 "비즈니스를 위한 블록 체인을 구축하고 있는가? 또는 블록 체인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는가? 이다."밀라에 따르면 이 두 질문의 답을 모두 달성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록 체인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채택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세계 최대 다이아몬즈 소매 기업 드비어스(De Beers)그룹과 미국 거대 운송 업체 노퍽 사우슨(Norfolk Southeron Crp)이 블록 체인 기술을 도입했다.

그러나 러시아 중앙 은행의 부지사는 최근 "기술을 위한 기술은 무의미하다"라고 주장하며 블록 체인이 아직 산업분야에서 구현하기에는 '성숙'하지 못하다"라고 주장하며 블록 체인 애플리케이션의 이점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그리고 중국 정보 통신 기술 아카데미 (CAICT)는 5월 28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진행된 블록 체인 프로젝트의 8 %만이 여전히 생존해 평균 수명이 불과 15 개월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