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스타트업 기업, 토큰과 일반 통화 결합한 거래소 출범

싱가포르 기반의 스트타업 크립토로지(Cryptology)가 암호화폐와 일반통화가 결합된 거래소를 출범한다. 일반 통화 및 암호 화폐 거래를 원활하게 통합하고, 사용자 요금을 낮추는 결제 시스템과 제휴함으로써 경쟁 업체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립토로지는 일반 통화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비자와 마스터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암호 화폐 계정의 입금은 두 카드를 통해 모두 가능하지만 인출은 은행 송금을 통해 유럽에서만 지원된다. 그리고 이 회사는 일반 통화에서 암호 화폐로 변환하는 다른 많은 방법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리스크 평가가 완료되고 금융이 확보된 후에는 마진 거래도 두 카드를 통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유럽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 및 미국 시장에 출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용자는 일반 통화로 돈을 입금하고자 할 때 인증을 받아야 한다. 제한이 더 높은 경우 사진 ID 및 셀카가 포함 된 고급 수준의 확인절차가 필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