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국회 의원이 영국 정부가 공공 부문에서 블록 체인 사용을 보다 확대하도록 촉구했다.
City A.M 발표에 따르면, 영국 의회의 보수파 에디 휴즈 (Eddie Hughes)가 수요일 정부의 사회적 신뢰를 재건하고 투명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블록체인의 공공 위원장을 임명 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에디 휴즈가 제안한 주장은 블록 체인 책임자가 연간 지출을 1% 줄이겠다는 장기적인 목표와 함께 공공 서비스에서의 기술 사용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전했다.
에디 휴즈 국회 의원은 또한 영국 정부가 주도하는 블록 체인 전략이 전 세계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휴즈의 제안은 규제 환경 하에서 영국에서 블럭 체인 애플리케이션을 발전시킬 수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나온 것으로 관심을 받았다.
7월 4일 영국 재무 감사위원회 (FCA)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 감독 당국의 4 번째 샌드 박스 코호트에 참여하기로 한 29개 신생 기업 중 40 % 이상이 분산 원장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