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품 선물 거래 위원회(CFTC)의 핀테크 이니셔티브 국장일 18일 의회 청문회에서 '성급한 규제 선언'에 대해 경고했다.
LabCFTC의 다니엘 고핀(Daniel Gorfine) 이사는 코인데스크가 이 전 보도한 바와 같이 암호 화폐 및 디지털 자산 문제에 대한 증언을 얻으려 시도했던 미국 하원 농업 위원회 (Australian House Committee of Agriculture)를 지휘했다. 고핀과 함께 전 JP모건의 블록체인 담당자 앰버 발데 (Amber Baldet), 전 CFTC 체어 게리 젠슬러(Chair Gary Gensler) 및 A16Z 관리 파트너 인 스콧 쿠퍼(Scott Kupor)가 청문회 증인으로 참여했다.
고핀 이사는 청문회 증언에서 많은 다른 것들이 '상품'으로 간주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발언을 했고 또한 이들 모두가 미국 규제 당국의 관심을 받은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고핀은 "우리는 선물 가격이 오르는 것을 목격하거나 그 상품에 기초한 제품을 거래할 때에만 직접 감독을 받을 수 있다."라며 이어 "우리 모두는 시장에 선명도와 확실성을 가져다 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우리의 접근 방식에 사려 깊고 혁신 분야를 발전 시키거나 방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긍정적인 효과를 바라고, 즉각적인 규제 설치를 원한다면 현실의 성급한 규정 선언이 표식을 놓치거나,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낳거나, 신제품이나 모델의 구조와 관련하여 중요한 뉘앙스를 포착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증권 법과 상품 체계를 적용하는 데 있어 그 윤곽이 무엇인지를 성급하게 파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