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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타투, 복수와 분노의 캐릭터 암시...7월 스크린으로

[재경일보=김영 기자] 배우 이정재의 타투가 오는 7월에 보여지는 개봉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보여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홍원찬 감독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임무 때문에 새로운 추격과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다.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이 주연이다.

CJ엔터테인먼트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7월 초 개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특히 타투한 모습을 통해 극 중에서 무자비한 복수를 꿈꾸는 캐릭터 답게 강렬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영화는 신세계 이후 이정재가 황정민이 7년만에 같이 호흡을 맞추는 영화로 남게되었다. 또한 이정재와 박정민도 '사바하'(2019)에서 맞춘 호흡을 여기서도 다시 맞춘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제작비 150억원 안팍이며 7월 개봉 예정이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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