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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 후 소폭 하락…국제금값 소폭 올라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23일(현지시간) 배럴당 0.03달러(0.1%) 하락한 61.6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전일에는 4%가량 급등했다.

키움증권은 "유가는 미국의 원유생산 차질 등으로 급등한 이후 숨 고르기 장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금값은 0.13% 소폭 하락한 1,804.8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키움증권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미국 증시 하락장 속에서도 달러 강세로 전 거래일보다 2.5달러 하락으로 마감했다"고 전했다.

미국 휴스턴의 한 정유 설비 국제유가 석유 기름값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