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LG화학 이다.
이날 외국인들은 LG화학 주식을 5723억6985만2000원 순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93만8621원으로 LG화학 주가(95만1000원) 보다 1만2379원 낮다. 외국인의 보유한도 소진율은 44.41% 이다.
SK이노베이션 주식은 666억2009만8500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27만7479원으로 SK이노베이션 주가(27만5000원) 보다 2479원 높다.
삼성물산 주식은 627억341만500원을 순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14만153원으로 삼성물산 주가(14만원) 보다 153원 높다.
LG화학우 주식은 231억9098만7000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평균 매입단가는 44만2644원으로 LG화학우 주가(44만7000원) 보다 4356원 낮다.
하나금융지주 주식은 220억7097만3250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입 평균단가는 4만4849원으로 하나금융지주 주가(4만4800원) 보다 49원 높다.
이 외에도 외국인은 대우건설(219억6865만5860원), 현대건설(184억3149만6900원), 한국가스공사(127억1944만7450원), 아모레퍼시픽(87억6194만2000원), 현대차우(82억4034만5000원) 주식을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