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LG화학 이다.
이날 외국인들은 LG화학 주식을 590억8148만6000원 순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89만8291원으로 LG화학 주가(89만1000원) 보다 7291원 높다. 외국인의 보유한도 소진율은 44.33% 이다.
SK이노베이션 주식은 582억9773만8000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27만9236원으로 SK이노베이션 주가(28만0500원) 보다 1264원 낮다.
SK하이닉스 주식은 539억4305만8000원을 순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13만4345원으로 SK하이닉스 주가(13만5000원) 보다 655원 낮다.
현대제철 주식은 261억8714만2900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평균 매입단가는 5만4755원으로 현대제철 주가(5만6700원) 보다 1945원 낮다.
카카오 주식은 229억2625만7500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입 평균단가는 12만1938원으로 카카오 주가(12만1500원) 보다 438원 높다.
이 외에도 외국인은 하이브(151억5526만0500원), 롯데케미칼(148억5097만7000원), 풍산(145억2817만8750원), 신한지주(144억5284만9050원), 한국전력(141억2339만9700원) 주식을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