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 이다.
이날 외국인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1756억1875만2100원 순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8만3349원으로 삼성전자 주가(8만3500원) 보다 151원 낮다. 외국인의 보유한도 소진율은 54.67% 이다.
HMM 주식은 868억3052만9400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3만5484원으로 HMM 주가(3만6150원) 보다 666원 낮다.
삼성SDI 주식은 545억1244만9000원을 순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68만3173원으로 삼성SDI 주가(68만9000원) 보다 5827원 낮다.
한국조선해양 주식은 347억3237만7000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평균 매입단가는 14만9500원으로 한국조선해양 주가(15만500원) 보다 1000원 낮다.
신한지주 주식은 324억348만7450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입 평균단가는 3만8281원으로 신한지주 주가(3만8250원) 보다 31원 높다.
이 외에도 외국인은 카카오(321억8824만2000원), 한국금융지주(254억2576만5000원), S-Oil(230억7475만4800원), SK이노베이션(207억3535만1500원), 현대미포조선(198억5704만3100원) 주식을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