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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비타 500 블라스트' 출시..광동제약과 협업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광동제약과 협업해 올 여름을 시원 상큼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슬러시 타입의 '비타 500 블라스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비타 500 블라스트는 국내 대표 비타민 음료인 광동제약 '비타 500'을 소르베(Sorbet, 얼린 과일로 만든 디저트의 일종)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비타 500 소르베'를 얼음과 함께 갈아 블렌딩한 제품으로, 청량감과 함께 상큼한 오렌지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 500에 함유된 비타민 C를 그대로 담아 1회 섭취량 기준 비타민 C 500mg을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배스킨라빈스와 비타 500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필수 해시태그(#배스킨라빈스 #배타민충전완료 #배라랑비타랑 #비타500소르베 #비타500)와 함께 신제품 비타 500 소르베 또는 비타 500 블라스트를 즐기는 사진을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총 28명에게 비타 500 또는 배스킨라빈스 비타 500 관련 신제품 2종을 증정할 예정이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막바지 여름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상큼하게 비타민을 충전할 수 있도록 국민 브랜드 비타500을 활용한 블라스트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맛을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