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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식 화백 “용인을 그리다” 전시회 개최

-2024년 8월 17일부터 2025년 1월 25일까지 김명식 아트센터에서 열려
-‘컨트리사이드’ 유화 18점, ‘전국풍경’ 드로잉(국내편) 60여 점 전시

[김명식 화백]
[김명식 화백]
[김명식 아트센터]
[김명식 아트센터]
[김명식 아트센터 전시실]
[김명식 아트센터 전시실]

김명식 화백의 전시회 “용인을 그리다”가 2024년 8월 17일부터 2025년 1월 25일까지 김명식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두 개의 전시실로 나뉘어 진행되며, 제1전시실에서는 ‘컨트리사이드’ 유화 18점, 2전시실에서는 ‘전국풍경’ 드로잉(국내편) 60여 점이 전시된다.

[김명식 화백 작업실]
[김명식 화백 작업실]
[김명식 화백 야외스케치]
[김명식 화백 야외스케치]
[Countryside-FE12  116.8X91.0cm Oil on canvas2024]
[Countryside-FE12 116.8X91.0cm Oil on canvas2024]

김명식 화백은 2015년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정년 퇴임한 후 용인 전원마을로 이주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작가는 시골 생활을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주변 자연을 그린 ‘컨트리사이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집 주변의 풍경을 통해 느낀 삶의 에너지를 담고 있으며, 마티스의 영향을 받은 심상적 풍경을 표현하고 있다.

[Countryside-B01 260.6X162.2cm Oil on canvas2024]
[Countryside-B01 260.6X162.2cm Oil on canvas2024]
[Countryside-JA03 162.2x130.3cm Oil on canvas 2022(100F)]
[Countryside-JA03 162.2x130.3cm Oil on canvas 2022(100F)]
[Countryside-JA15  116.8X91.0cm Oil on canvas2024]
[Countryside-JA15 116.8X91.0cm Oil on canvas2024]

제2전시실에서는 국내외 여행 중 틈틈이 그린 풍경 드로잉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지역의 아름다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명식 작가는 “이스트사이드가 과거 도시의 이야기라면, 컨트리사이드는 현재 시골의 이야기”라며 이번 전시의 의미를 설명했다.

 [드로잉 우포 종이에 먹 25.6X36cm 2020]
[드로잉 우포 종이에 먹 25.6X36cm 2020]
[드로잉 제주도 종이에 먹 25.6X36cm 2022]
[드로잉 제주도 종이에 먹 25.6X36cm 2022]
[드로잉 제주도 종이에 먹 25.6X36cm 2021]
[드로잉 제주도 종이에 먹 25.6X36cm 2021]

김명식 화백은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뉴욕과 후쿠오카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개인전 80여 회와 다수의 단체전에서 그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서울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등 여러 기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현재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Countryside -JL01 72.7x60.6cm Oil on canvas2022(20F)]
[Countryside -JL01 72.7x60.6cm Oil on canvas2022(20F)]
[Countryside-JU08 65.5X53.0cm Oil on canvas2024]
[Countryside-JU08 65.5X53.0cm Oil on canvas2024]
[Countryside-JA09 72.7X60.6cm Oil on canvas2024]
[Countryside-JA09 72.7X60.6cm Oil on canvas2024]

이번 전시회는 김명식 화백의 삶과 예술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작가의 고유한 시각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김명식 아트센터는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원천로 41번길 42-8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의는 031-333-605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