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의 초대 사령탑 최윤겸 감독이 사퇴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윤겸 감독은 구단의 발전을 위해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최 감독은 지난해 K리그에 가세한 충북청주의 초대 사령탑을 맡아 2023시즌 팀을 13개 팀 중 8위에 올려놨다.
하지만 이번 시즌 충북청주는 30경기를 치른 가운데 10위(승점 36)에 머물러 있으며, 특히 8월부터 7경기 연속 무승(4무 3패)에 그치며 결국 감독 사퇴로 이어졌다.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의 초대 사령탑 최윤겸 감독이 사퇴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윤겸 감독은 구단의 발전을 위해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최 감독은 지난해 K리그에 가세한 충북청주의 초대 사령탑을 맡아 2023시즌 팀을 13개 팀 중 8위에 올려놨다.
하지만 이번 시즌 충북청주는 30경기를 치른 가운데 10위(승점 36)에 머물러 있으며, 특히 8월부터 7경기 연속 무승(4무 3패)에 그치며 결국 감독 사퇴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