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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귀국…부상으로 데뷔시즌 마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귀국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정후는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정후
▲ 이정후 귀국. [연합뉴스 제공]

이정후는 지난해 12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491억원)에 계약했다. 이후 5월1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어깨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고, 6개월간의 재활에 들어가면서 올 시즌을 마감했다.

이정후의 데뷔 시즌 최종 성적은 37경기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 15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64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