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PS 데뷔전 첫 홈런을 쳤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자신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포스트시즌(PS) 경기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오타니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동점 3점 홈런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