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연속 매진 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2024 신한 SOL 뱅크 KBO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 입장권 2만3550장이 모두 팔렸다.
앞서 두산 베어스- kt wiz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와 LG-kt의 준플레이오프 5경기가 모두 매진됐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이어진 PS(포스트시즌) 매진 행진은 13경기로 늘었다.
올해 PS 누적 관중은 8경기 17만75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