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빙속여제 김민선이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에 올랐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민선은 22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38초62의 기록으로 이나현(한국체대·38초98), 김은서(단국대·39초77)를 제치고 우승했다.

▲ 김민선 선발전 1위. [연합뉴스 제공]
이번 대회는 24일까지 열리며 경기 결과를 토대로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와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