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채프먼이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맷 채프먼은 4일(한국시간) 발표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골드글러브 수상자 명단에서 내셔널리그(NL) 3루수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채프먼이 각 부문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것은 2018, 2019, 2021, 2023년에 이어 이번이 5번째다.
골드글러브는 1957년부터 MLB 최고의 수비수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야구용품업체 롤링스사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