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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석민 타격코치 영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박석민 타격코치를 영입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석민(39)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인연을 맺은 선배 이승엽(48) 두산 감독의 부름을 받았으며 1군 타격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박석민
▲ 두산 박석민 타격코치 영입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2023시즌이 끝나고 은퇴한 박석민 코치는 올해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육성 코치'로 지도자 연수를 받은 후 6일 입국했고, 곧 두산과 코치 계약을 할 계획이다. 두산 마무리 훈련에는 8일부터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