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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지진…쓰나미 발령 후 해제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안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오전 10시44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해안에서 7.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캘리포니아주 북부 훔볼트 카운티 연안의 작은 도시인 펀데일에서 서쪽으로 약 63㎞ 떨어진 해안으로, 깊이는 약 10km로 기록됐다.

캘리포니아 지진
▲ 캘리포니아 지진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제공]

지진 발생 이후 미 국립쓰나미경보센터는 샌프란시스코와 새너제이 등 북부 캘리포니아와 오리건주에 거주하는 540만명 이상의 주민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고, 지진 발생 약 1시간 뒤 이를 해제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지진이 대지진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캐스캐디아 섭입대(subduction zone) 인근에서 발생했지만, 즉각적인 대지진으로 이어질 위험은 크진 않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