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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구상권·손해배상 검토 중인 공수처

공수처가 경호처 구상권·손해배상을 검토 중이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받은 이후 처음으로 맞은 주말 내내 경찰과 협의를 이어가며 집행 전략 다지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동운 공수처장
▲ 경호처 구상권·손해배상 검토 중인 공수처 오동운 공수처장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공수처는 또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수사팀 내 부상자가 발생할 경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한남동 관저에 설치된 장애물 철거 비용에 대해 경호처에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경호처의 체포 저지 지시에 불복한 경호처 직원들이 직무유기로 입건될 경우 선처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