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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T·래어달메디컬, 의료교육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국내 의료교육 시뮬레이션 기업 IBST가 글로벌 의료교육 시뮬레이터 기업 래어달메디컬코리아와 의과대학·간호대학 교육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래어달은 노르웨이 소재의 의료 기업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 ‘Anne’를 만드는 등 의료용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의학교육의 글로벌화와 첨단기술 개발 협력·제품 개발,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특히 IBST의 실습 시뮬레이션 플랫폼 ‘SIMPREC’과 래어달의 첨단 의료교육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의료교육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SIMPREC는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국내 80여 개 의과대학·간호학과에서 표준 실습 플랫폼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메타버스 기반 실습 교육 시스템과 수술 로봇 시뮬레이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바 있다.

IBST와 래어달메디컬코리아의 의료교육 혁신 글로벌 파트너십 [IBST 제공]
IBST와 래어달메디컬코리아의 의료교육 혁신 글로벌 파트너십 [IBST 제공]

이에 IBST는 글로벌 유수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보완하고 전 세계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목표다.

IBST 주성주 대표는 “글로벌 의료 시뮬레이션 선도기업과 협력해 세계 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발굴해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래어달메디컬코리아 관계자는 “교육 플랫폼 기술력과 글로벌 의료시장 노하우가 시너지를 일으킬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IBST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노마드 의료 교육 및 의료 기기 분야 시장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경남 창원시에 본사와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16명의 전문 인력이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