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모빌리티 ‘메르세데스-벤츠’의 국내 공식 딜러사 HS효성더클래스가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서비스센터를 확장한다.
HS효성더클래스는 서울시 서초구에 ‘방배 서비스센터’를 새롭개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배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780.82m²(제곱미터)로, 지상 2층부터 지하 3층까지로 구성됐다.
서초구 중심에 위치하기에 강남과 서초, 송파 등 강남권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메르세데스-벤츠 방배 서비스센터 전경 [HS효성더클래스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방배 서비스센터 전경 [HS효성더클래스 제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7582/hs.jpg?w=600)
메르세데스-벤츠 방배 서비스센터 전경 [HS효성더클래스 제공]
센터 내부에는 20개의 일반 수리 워크베이와 7개의 사고 수리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하루에 일반 수리로는 100대 이상, 사고 수리도 10대까지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HS효성더클래스는 고객 편의를 위한 최신 시설을 갖췄으며 전기차 정비 시스템도 갖춰 편리함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22주년의 HS효성더클래스는 강남대로와 송파, 분당 등 10여 개의 전시장과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14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방배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울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최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독보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