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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트럼프 당선일로 회귀

테슬라 주가가 작년 11월 트럼프 당선일 수준으로 회귀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3.96% 내린 290.80달러에 마감했다.

일론 머스크
▲ 테슬라 주가 폭락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전날 하루 8.39% 급락한 데 이어 또다시 큰 폭으로 내린 것으로, 지난 20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9354억달러 수준이다.

테슬라 주가는 작년 대선일인 11월5일 251.44달러(이하 종가 기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6일 288.53달러로 하루 새 15% 급등한 뒤 랠리를 지속해 12월17일에는 역대 최고점인 479.86달러를 찍었다.

이후 주가는 내리막길을 걸었고, 이날까지 고점 대비 39.4% 하락해 작년 11월6일 종가와 근접한 수준으로 되돌아왔다.

시총은 작년 12월17일 1조5404억달러를 찍었다가 이후 두 달여간 6050억달러(약 868조원)가 증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