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정원오, 신촌·청량리·관악에 '청년 창업 클러스터' 구축...성수동 성공 모델 서울 전역 확산
신촌과 청량리, 관악 등 서울의 주요 대학 거점을 청년 창업의 메카로 육성하여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이 제시되었다. 성동구 성수동의 도시 재생 성공을 기반으로 서울을 세계적인 경제문화 수도로 격상시키겠다는 전략이다. K팝 전용 아레나 조성과 글로벌 관광특구 신설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내걸며 시장 활성화 의지를 피력했다.

7년 5개월 만의 북한 선수단 방남... 통일부, 내고향축구단 입국 승인 절차 착수
북한 여자 축구팀인 '내고향선수단'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0일 통일부에 공식 방남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정부는 법적 절차에 따라 오는 17일 이전까지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방남이 성사될 경우 2018년 12월 이후 약 7년 5개월 만에 북측 스포츠 선수단이 남한 땅을 밟게 된다.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원팀’ 선대위 인선 완료… 이시종·노영민 전면 배치로 본선 체제 돌입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가 지역 정계의 중량급 인사를 총망라한 ‘원팀’ 선거대대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직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선대위는 전직 지사와 전 대통령 비서실장, 현역 국회의원을 아우르는 매머드급 진용을 갖춰 당내 화합과 정책 추진력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분명히 했다. 오는 15일 발대식을 기점으로 충북 전역에서 승리를 향한 결집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선상 파티 의혹' 김건희 여사 무혐의 종결...경찰, 실무 주도한 경호처 수뇌부만 송치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해군 귀빈정 사적 유용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를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반면 당시 파티를 주도한 전직 경호처 수뇌부인 김용현 전 처장과 김성훈 전 차장은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번 수사 결과는 실무진의 과잉 충성과 지휘 책임을 명확히 구분한 법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尹 '선거법 위반' 재판서 특검과 정면충돌... '397억 반환' 걸린 법리 공방 격화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특별검사팀의 수사 적절성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법정 공방을 벌였다. 결과에 따라 국민의힘이 보전받은 선거자금 397억 원의 반환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양측은 수사 절차와 기소 의도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

6·3 지방선거 10대 공약 확정... 與 '주택 시장 정상화' vs 野 '국가 균형발전' 정면충돌
여야 정당이 6·3 지방선거를 23일 앞두고 유권자 표심을 겨냥한 10대 핵심 공약을 일제히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경쟁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등 규제 완화를 통한 주거 안정을 1순위로 내세웠고, 더불어민주당은 5극3특 체제 완성을 통한 균형발전과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전면에 배치했다.
아시아 38도 폭염과 유럽 저기압의 충돌, 글로벌 기후 양극화가 실물 경제 흔든다
인도 뉴델리가 최고 38도에 육박하는 극심한 폭염에 직면한 가운데 전 세계 주요 거점 도시들이 극단적인 기상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 전역의 고온 현상과 유럽 및 북미 동부의 불안정한 기압 골은 글로벌 에너지 수급과 농산물 가격, 물류 체계에 새로운 변수로 부상 중이다.

호르무즈 해협 HMM 나무호, 1분 간격 미상 비행체 '연쇄 타격' 확인
중동 호르무즈 해협을 항행하던 HMM 소속 화물선 나무호가 미상의 비행체로부터 1분 간격으로 두 차례 정밀 타격을 받은 사실이 정부 합동 조사 결과 드러났다. 외교부는 기뢰나 어뢰에 의한 공격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판단하고 수거된 비행체 잔해에 대한 전문적인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 이번 사건은 국가 전략 물자인 원유 수송로의 안전성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며 해상 물류 보안의 심각한 취약성을 노출했다.

호르무즈 해협 HMM 나무호 피격 원인은 ‘미상 비행체’... 정부, 민간 선박 공격에 강력 경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HMM 나무호 화재 사건의 원인이 미상의 비행체 2기에 의한 외부 타격으로 공식 확인됐다. 정부는 이번 사건을 민간 선박에 대한 정당화될 수 없는 공격으로 규정하고,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공격 주체 식별 및 재발 방지책 마련에 착수했다.

대전시장 선거 ‘MZ 표심’ 정조준… 이장우 문화예술 복합단지 vs 허태정 청년 기본소득 격돌
6·3 지방선거를 앞둔 대전시장 선거전이 청년층 유권자를 겨냥한 파격적인 공약 대결로 치닫고 있다.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원도심 일대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창업 지원과 기본소득 도입을 핵심 카드로 제시하며 정면 승부에 나섰다.

'전시 상황' 규정한 국힘 vs '정치 공세' 일축한 민주... 호르무즈 피격에 멈춰선 국회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피격 사건을 둘러싸고 여야가 국회 상임위원회 소집 여부와 정부의 대응 방식을 두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정부의 사실 은폐 의혹을 제기하며 안보 위기를 경고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를 앞둔 정략적 공세라며 맞서고 있다. 국가적 안보 현안이 정치권의 극한 대립으로 치닫으면서 실질적인 대책 마련보다는 정쟁이 우선되는 양상이다.

헌정회 "2028년 총선 전 분권형 개헌 완수해야"... 6공화국 체제 종식 촉구
대한민국 헌정회가 국회의 개헌안 처리 무산을 비판하며 2028년 총선 이전까지 분권형 권력구조로의 개편을 강력히 권고했다. 헌정회는 입장문을 통해 당리당략을 배제한 여야 합의를 바탕으로 책임총리제와 양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개헌 논의를 즉각 재개할 것을 요구했다.

부산 북갑 보궐선거 개소식 정면충돌, 박민식 '조직력' vs 한동훈 '민생 행보' 격돌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선거 사무소 개소식 형식을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이며 선거전 초반 주도권 싸움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당 지도부가 총출동한 세 과시를 통해 정통성을 강조한 반면, 한 후보는 현역 의원을 배제하고 지역 주민 위주의 행사를 치르며 차별화된 독자 노선을 분명히 했다. 양측은 상대방의 행사 성격을 두고 '외부 세력 동원'과 '기득권 정치'라는 프레임으로 정면 충돌하며 지역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박형준 "가덕신공항 2029년 조기 개항 완수... 외국인 관광객 1천만 시대 열 것"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가덕신공항의 2029년 조기 개항과 연간 외국인 관광객 1,000만 명 유치를 골자로 한 '3호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정부의 개항 연기 방침에 정면 대응하여 여객 우선 개항을 추진하고,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글로벌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을 통해 부산을 세계 수준의 산업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손흥민 분전에도 수비 붕괴된 LAFC 휴스턴에 1대4 완패하며 선두권 경쟁 위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수비 조직력의 치명적 결함과 주전 공격수 부재를 극복하지 못하고 휴스턴 다이나모에 1-4로 대패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격의 기점 역할을 수행했으나 팀의 공식전 3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하락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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