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국민의힘, 부산 북갑 보궐선거 박민식 후보 지원 총력…한동훈 후보는 독자 노선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10일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개소식을 동시 개최한다.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 등 지도부와 중진 의원들을 대거 파견하며 박 후보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반면 한 후보 측은 친한계 의원들의 불참 속에 독자적인 선거운동을 전개하는 양상이다.

이원택, 전북 자립형 경제 구조 전환 천명…새만금 산업화 가속화 방안 제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외부 의존형 경제 구조를 탈피하고 자립형 성장 모델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하였다. 그는 전북 내 자원과 기업, 인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지역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도민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특히 새만금을 RE100 첨단 산단 및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며 인허가 절차를 과감히 완화하여 기업 투자 유치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영국·프랑스, 호르무즈 해협 항행 자유 보장 위해 전력 배치…유럽 중동 안보 강화
영국과 프랑스가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 보장을 위해 핵심 해군 전력을 중동에 배치하며 다국적 해상 보호 임무를 강화한다. 이는 역내 적대 행위 종료 후 상업 운송 재개와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한 유럽 차원의 선제적 조치로 평가된다. 양국은 미국의 전쟁 지원 압박과 거리를 두고 독자적인 안정화 노선을 구축하는 양상이다.

국민의힘 고기철, 서귀포 경제 재도약 핵심 공약 제시하며 보궐선거 출마
국민의힘 고기철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침체된 지역 경제 재도약을 위한 공약을 제시하며 공식 출마를 선언하였다. 고 예비후보는 제주 제2공항 건설 조속 추진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서귀포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임을 강조하였다. 한국마사회 이전 및 첨단산업 육성 등을 통해 청년 유출을 막고 지역 활력을 되찾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 부산·울산 지방선거 표심 집중 공략…핵심 공약 지원 약속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9일 6·3 지방선거 격전지로 분류되는 부산과 울산을 방문하여 당 후보들의 선거 지원에 나섰다. 정 대표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와 전태진 울산 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개소식에 참석, 이재명 정부와의 연계를 강조하며 핵심 공약 실현을 약속하였다. 이와 함께 한병도 원내대표는 인천에서 송영길 후보를 지원하며 당 차원의 총력전을 펼쳤다.

광화문 주말 집회, 촛불행동 500명 vs 대국본 6천명 극명한 인원 차이 보여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보 성향의 촛불행동과 보수 성향의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각각 집회를 개최하며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촛불행동은 경찰 추산 500명이 모여 주한미군사령관 추방과 미국 대사 내정자 부임 반대를 촉구했으며,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대국본은 6천명이 참석해 전직 대통령의 계엄령 발언을 전달하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두 집회는 참석자 수에서 열 배 이상의 차이를 나타내며 현 정부와 외교 정책에 대한 극명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민주당 광주시당, 지방선거 후보 104명 확정…광산구 기초의원 1석 미공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6·3 지방선거에 나설 광주지역 후보자 104명을 확정하였다. 전체 후보 정원 105명 중 광산구 라 선거구 기초의원 1명을 공천하지 않았다. 여성 후보는 전체의 48.1%인 50명을 차지하며 전진 배치 기조를 보였다.

정원오, 오세훈 시장 용산 개발 지연 책임론 제기…서울 성장률 하락 원인 지목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현 오세훈 시장의 용산 개발 지연에 대한 책임론을 공식 제기하였다. 정 후보는 2022년부터 3년간 서울의 광역시도 성장률 순위가 8위, 10위, 11위로 하락한 주된 원인으로 용산을 지목한다. 그는 오 시장이 재임 기간 동안 용산 개발을 방치했다고 비판하였다.

이정후, 5월 첫 멀티히트 기록하며 부진 탈출… 송성문은 홈 데뷔전 무안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가 5월 들어 처음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극심한 타격 부진에서 벗어났다. 시즌 타율은 0.270으로 소폭 상승하며 팀의 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반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홈 데뷔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빅리그 적응의 과제를 안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6·3 지방선거 앞두고 충청권 표심 결집 총력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권 민심 공략에 나섰다. 장 대표는 박정희 전 대통령 배우자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하며 보수적 가치를 강조하고, 야당 지도부를 향해 강한 비판을 제기했다. 이는 부산·대구, 수원에 이은 세 번째 광역 순회 행보다.

국민의힘 장동혁, 박성준 '공소취소 인지론' 비판…호르무즈 화물선 정부 대응 의혹 제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의 '국민 공소취소 인지 부족' 발언을 노모의 사례를 들어 우회적으로 비판하였다. 장 대표는 또한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화물선 HMM 나무호 화재와 관련하여 정부가 피격 가능성을 배제하려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며 의문을 제기하였다. 이와 함께 정부의 대이란 외교 정책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드러냈다.

안규백 국방장관 미국 방문, 전작권·핵잠수함 등 한미 현안 이견 조율 착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을 방문하여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회담한다. 양국 간 이견이 노출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핵추진잠수함 건조 협력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한 고위급 소통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방미는 한미 동맹의 주요 의제에 변곡점을 마련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4050 중장년층 겨냥 연금·간병 공약 발표하며 인물 경쟁력 우위 강조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405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서울형 낀세대 연금'과 '간병 바우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노후 연금 취약자 20만명 지원 및 3세대 동거 가구 1천곳 간병 지원을 통해 표심을 공략하고, 경쟁 후보 대비 자신의 인물 경쟁력 우위를 역설했다. 현재 지지율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선거 구도 변화를 시사했다.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계엄 발언' 맹비난…정치권 공방 격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외신기자 간담회 발언을 두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민주당은 장 대표의 '계엄' 관련 언급이 '내란 정당화' 시도에 해당하며, 국민의 아픔을 짓밟는 망발이라고 규정했다. 정치권에서는 해당 발언을 둘러싼 여야 간의 첨예한 대립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외교부, 동남아 초국가범죄 대응 강화…3개국 순방으로 한국인 보호 정례협의체 추진
외교부는 한국인 연루 초국가범죄의 동남아시아 확산에 대응하고자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3개국을 방문하여 현지 고위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는 이들 국가에 정례협의체 설치를 제안하고 치안 공조 강화를 모색하였다. 이는 캄보디아 내 스캠 범죄 단속 이후 주변국으로 이동하는 '풍선효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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