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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돌풍” CNBLUE, 첫 방송후 각종 차트 ‘올킬’

탤런트 정용화가 소속된 록밴드 CNBLUE(씨엔블루)가 첫 방송과 동시에 온라인을 점령했다. 각종 음악차트 1위는 물론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도 정상을 휩쓸었다.

CNBLUE는 지난 1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CNBLUE는 데뷔음반 타이틀곡 ‘외톨이야’를 부르며 데뷔식을 치렀다.


CNBLUE는 이날 첫 무대에서 시원스럽고 강렬한 사운드에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의 ‘외톨이야’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출중한 외모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CNBLUE의 데뷔앨범 ‘블루토리’는 실시간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 실시간 판매순위 1위, 온라인 음반판매사이트 교보 핫트랙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 등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CNBLUE’가 모두 1위를 석권했다. CNBLUE의 돌풍이 음반차트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증명되는 순간이다.
 
CNBLUE는 이미 첫방송 전날인 14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데뷔음반 ‘블루토리’ 쇼케이스를 벌인 직후 CNBLUE와 이들의 데뷔음반이 각종 음반차트와 포털사이트를 강타한 바 있다.


특히 정식으로 음반을 발표하기 전인데도 실시간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2위를 기록했고, 음악포털사이트 엠넷닷컴 실시간 차트 1위, 네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등 CNBLUE 쇼케이스는 14일 오후 내내 온라인을 강타하면서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CNBLUE가 연초부터 돌풍을 일으키면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대형신인이 탄생했다는 가요계의 기대감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CNBLUE는 정용화(보컬, 기타)를 비롯해 이종현(보컬 기타), 강민혁(드럼), 이정신(베이스,랩) 등 네 명으로 이뤄졌다. (사진=F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