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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자신의 앨범 95%가 기계음으로 제작한 노래라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박명수는 6월 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우아한 인생'에 출연해 "내 노래의 95%가 기계음이고 나머지 5%는 길과 신사동호랑이가 메웠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최근 2집 앨범 'Y'로 컴백한 엠블랙의 이준과 미르가 특별출연하자 이들에게 "이번 앨범에 오토튠은 얼마나 사용 했느냐"며 가수 선배로서 무게를 잡았다.
이에 이준은 "엠블랙의 곡엔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답하자 박명수는 "편리한 기술이 있는데 왜 사용하지 않느냐"라며 "그냥 대충 부르기만 하면 된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