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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디션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연기자 오디션, SBS '기적의 오디션'이 오는 6월부터 진행된다. 배우를 꿈꾸는 다수를 대상으로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심사위원에는 배우 이범수가 후보 1순위에 올랐다.
이범수는 드라마 '자이언트', '온에어', '외과의사 봉달희' 등으로 손꼽히는 연기파 배우로, 이번 오디션에 연기 노하우 전수 및 평가 등의 큰 활약이 기대된다.
'기적의 오디션' 최후의 1인에게는 SBS 드라마 주연급 주인공으로 캐스팅, 또한 연기자 오디션 사상 최고의 상금 2억원과 대기업 CF모델 활동과 기회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진다.
신청 내용은 온라인 네이트 홈페이지(www.nate.com)와 ARS 신청가능하며 모집기간은 국내에는 4월 27일, 해외에는 5월 7일까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