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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시크룩vs캐주얼룩 극과극 공항 백팩패션 화제

한류 열풍의 주인공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극과극의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입,출국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노윤호가 지난 9일에 열린 ‘뉴욕-코리아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스타일리쉬한 패션으로 입국과 출국을 하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에서 유노윤호는 세련된 스타일의 시크한 룩과, 내추럴한 스타일의 캐주얼 룩으로 극과 극의 백팩 패션을 선보였다.

유노윤호가 맨 백팩은 브랜드 만다리나덕 제품으로 소가죽과 코팅된 캔버스 소재로 되어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포켓이 실용적이면서,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인상적인 아이템이다.

이 가방은 어떤 스타일의 의상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시크하고 모던하거나 트렌디하고 캐주얼 하게 연출 할 수 있다.

먼저, 뉴욕으로 출국하는 날 인천공항에서는 백팩과 함께 전체적으로 블랙컬러를 매치한 시크룩으로 나타났다. 가죽재킷과 블랙 진, 심플한 V네크라인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스컬 프린트 머플러와 썬글라스를 선택하여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 주면서 인정받은 공항패션 종결자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그리고 이 모습이 전세계 최대의 동영상 커뮤니티인 YOUTUBE(유투브)에 뉴욕JFK공항에 도착한 유노윤호가 시니컬한 분위기와 큰 키로 시원시원한 발걸음을 옮기며 한류스타 스타일로 팬들을 맞이하는 동영상이 퍼지면서 뒤태까지 스타일 종결자 모습으로 이슈가 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성황리에 뉴욕-코리아 페스티벌을 마친 후 입국시에는 편안한 프린트 티셔츠와 블랜팬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야상점퍼를 입고, 컨버스화를 매치하여 활동적이면서 캐주얼한 룩으로 출국할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의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드카펫이 필요없다”, ”등 뒤에 맨 가방이고 싶다”, “뒤태 까지 잘생겼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