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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흰 장갑을 낀 채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 극 중 김장 하는 장면 촬영을 준비하던 정일우가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촬영 준비에 몰입하고 있는 이 사진은 드라마에 대한 정일우의 열정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하고 있다.
손에서 장갑을 빼는 것도 잊은 채로 대본 체크를 하는 정일우의 모습을 본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의 제작진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는 정일우의 모습은 현장에서 유명하다. 다른 배우들과 스텝들과도 의견을 교환하며 촬영에 열중인 정일우의 연기 열정이 드라마 인기의 비결인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본 삼매경에 빠진 정일우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이러니 내가 정일우를 좋아할 수 밖에! 날로 날로 발전하는 모습 짱~ 정일우 흥해라~~” 등의 글을 이어가며 아낌 없는 응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정일우, 이청아, 이기우로 이어지는 삼각 러브라인이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