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공개될 '각시탈' OST에는 OST계의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는 가수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포맨'이 오랜 시간 작업에 공을 들인 수록 곡 '안되겠더라'는 최근 '나가수(나는 가수다)'에서 활동한 작곡가 '최성일'이 작사 작곡에 참여 ! 했으며, 시크릿가든 OST를 주도한 ‘윤민수’가 함께 작업 하여, 음원 공개 전부터 폭풍적인 기대와 관심을 모은바 있다. ‘최성일’과 ‘윤민수’는 이번 합작을 통해 OST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확실한 입지를 굳히게 될 전망이다.
그 외에도,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에 '배기필', 기타에 정재원, 그리고 42인조의 오케스트라와 '포맨'이 직접 참여한 코러스가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그 어떤 '포맨'의 곡보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안되겠더라'는 '포맨'의 보컬리스트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현재 수목 드라마 왕좌를 굳힌 ‘각시탈’은 형과 어머니의 죽음에 분노하고 고통스러워 하던 ‘이강토’(주원 분)가 친구 ‘기무라 슌지’(박기웅 분)의 형 ‘기무라 켄지’(박주형 분)를 죽이고 2대 '각시탈'로서 각성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서로에게 첫사랑인 ‘목단’(졍 세연 분)을 둘러싼 3각 멜로 등이 본격화 되고 있다.
'각시탈' OST는 Pt.1인 '울랄라세션' - '굿바이데이'의 인기가 식지 않고 선전하는 중이며, 이번 '포맨'의 참여로 그 여세를 강하게 이어갈 전망이다.
'각시탈'의 러브라인을 책임질 ‘포맨’의 ‘안되겠더라’는 오는 6월 27일 음원 사이트 들을 통해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