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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백현, <아랑사또전> 짧은 등장에도 ‘미친 존재감’ 뽐내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연출 김상호, 극본 정윤정)의 새로운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바로 신인연기자 백현으로 MBC 아랑사또전 속에서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초반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현은 극중에서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을 쫓는 저승사자 추귀 4인방 중 한 명인 ‘현’ 역할을 맡아 생애 첫 드라마 신고식을 했다.
 
백현은 ‘아랑사또전’ 첫 회부터 강렬하게 등장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매회 짧은 등장이지만 백현은 저승사자의 강렬한 블랙 포스를 풍기며 인상적인 비주얼로 그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극중 저승사자가 담당하는 역할과 비주얼이 강한 만큼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신경을 많이 썼다. 백현은 아직까지 작품 출연경험이 없는 신인이지만 매력적인 마스크와 강한 눈빛 때문에 오디션 당시에도 한눈에 띄었다.”며 “앞으로 극중 추귀 4인방의 활약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백현 역시 “처음하는 드라마인 만큼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임하겠다.”며 작품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백현 짧지만 미친 존재감이다!!!!”“저승사자가 왜 이렇게 멋있어?!!!”“저승사자 씬 더 늘려달라!!” 등 관심과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