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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울가요대전)시상식이 열린다.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울가요대전) 시상식에는 K팝 열풍을 주도한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비스트와 티아라, 시크릿, 미쓰에이, 씨스타, 아이유, 이승기 등이 수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또 그룹 B1A4, 블락비, 보이프렌드, 달샤벳, 에이핑크, 브레이브 걸스 등이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노린다.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서울가요대전)에 앞서 펼쳐진 레드카펫에서는 배우 이민정, 이윤지, 공현주, 전혜빈, 임수향, 서효림, 홍수아, 박신혜, 백진희, 이민호, 김재원, 정석원, 윤시윤, 전태수 등이 시상자로 참석해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 (재)한국방문의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울가요대전)은 KBS N 케이블채널 KBS Joy. KBS drama 등을 통해 19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생방송 중계된다.